성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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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에 창단한 경기도 성남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1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K리그 사상 최초 3연패와 3연패 우승을 두 번이나 달성한 팀이다.
2. 시즌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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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3.1. 일화 시절
1989년 통일교 교주 문선명에 의해 창단되었다. 일화가 공식적인 모기업이기 때문에 기업구단으로 분류되지만, 일화 자체가 통일교 산하의 기업이기 때문에 종교구단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축구광인 문선명의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성남은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호령하며 왕조를 구축했다.
이때 얻은 7개의 별 덕분에, 무려 13년이 지난 2019년까지도 성남FC가 최다 우승팀(당시 전북 현대가 3연속 우승하며 공동 1위)이었으며, 전북이 4연패 및 8번째 우승을 달성한 2020년 이후에는 역대 우승 횟수 2위로 남게 되었다. 다만 2개의 3연속 우승 기록은 아직 달성한 팀이 없다.
3.2. 성남 FC
하지만 2012년, 통일교 교주 문선명이 고인이 되면서 구단에 대한 통일교로부터의 지원이 줄기 시작했다. 결국 이듬해 통일교가 구단 매각 의사를 밝히며 인수 의향을 가진 기업을 물색했다. 하지만 인수 의향을 가진 기업은 나타나지 않았고, 예상치 않게 안산시에서 관심을 보이며 구단 인수 의사를 타진했다. 하지만 성남 팬들의 거센 반대에 직면하며 안산시의 구단 인수는 무위로 돌아가고, 구단 인수에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던 성남시에서 인수를 결정하면서 2014년 기업구단에서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다. 성남시는 통일교로부터 구단 법인을 그대로 인수했으며, 인수 후 법인명만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남 FC는 성남 일화 천마의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였다.
4. 국제 대회 성적
성남은 자국 대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회에서도 굵직한 성적들을 거뒀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2회 우승(1995, 2010)과 2회 준우승(1996-97, 2004)을 거뒀고, 아시안 슈퍼컵 1회 우승(1996),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회 우승(1996), A3 챔피언스컵 1회 우승(2004), 홍콩 구정컵 1회 우승(2012), FIFA 클럽 월드컵 4위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통일교 주최의 피스컵에는 여러번 출전했지만 우승은 거두지 못했다.
2004년, 성남은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알 이티하드와 맞붙었다. 원정 1차전을 3-1로 완승을 거둔 성남은 당연히 홈에서 편안하게 우승컵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홈 2차전에서 5-0으로 대패를 당하면서 충격적인 준우승을 거두게 됐다. 당시 준우승의 충격은 너무나도 커서, K리그 3연패를 일궈냈던 차경복 감독이 충격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했을 정도였다.
FIFA 클럽 월드컵 준준결승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 UAE 챔피언 알 와흐다를 4-1로 대파하였으나, 준결승에서 유럽 챔피언 인터 밀란에게 3-0으로 완패하였고, 3-4위전에서 남미 챔피언 인터나시오날에게 4-2로 패배하면서 4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2014년 FA컵 우승으로 다시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며 성남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조별리그의 상대는 각국의 챔피언 둘[11][12] 이었기 때문에 불안감이 많았다. 하지만 오히려 조별리그 5라운드에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챔피언스 리그 DNA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아시아 강자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를 홈으로 불러들여 맞아 2-1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광저우 원정에서 0-2로 패하면서, 오랜만의 아시아 도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다만 홈 경기장인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의 기록은 어마어마하다. '''탄천 요새'''라는 별명은 이러한 기록 때문에 붙은 것인데, 감바 오사카, 광저우 헝다, 우라와 레즈 등 아시아 강팀들을 상대로 19전 14승 4무 1패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이 1패는 시민구단으로 전환되고 기록한 것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축구 잘하는 팀 '''한국왕자'''(韓国王者)로 알려져 있는 듯 하다. 2008년 우라와 레즈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당시, 우라와가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성남과의 준결승이었다고 누구나 인정할 정도였다. 그리고 2012년 프리시즌 컵 대회인 홍콩 구정컵 결승에서 시미즈 S펄스에게 5-1 대승을 거뒀을 때, '''"썩어도 준치라고, 썩어도 성남이구나"'''라는 코멘트가 남겨질 정도였다.
5. 코칭 스태프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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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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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대 감독
8. 역대 주장
9. 라이벌
다른 구단들과의 관계는 무난한 편이다. 팬들의 성향도 비교적 온건하고, 척을 질 정도의 사건도 없었기 때문에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더비 매치 문서 참고.
그러나 아래 소개된 구단들은 이런저런 계기로 라이벌리가 형성된 경우다.
9.1. 수원 삼성 블루윙즈
한때 K리그를 호령하던 성남과 수원은 K리그 명문구단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 이 두 팀 간의 라이벌전은 '''마계대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성남이 시민구단으로 전환되고 마스코트가 천마에서 까치로 바뀌면서 '''계작살(鷄鵲殺) 더비'''라는 이름로도 불리고 있다.
비록 성남이 시민구단으로 전환되고 기세가 예전 같지 않지만, 여전히 양 팀 간에는 명문구단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경쟁의식이 강하며 성남과 수원 간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무승부와 역전승이 잘 나오는 편이다. 사실상 성남이 가장 라이벌리를 갖고 있는 팀은 수원이다.
양 팀은 서로 라이벌 관계지만, 선수 이적이 많은 편이다. 김대의, 조동건, 정성룡, 홍철은 성남에서 수원으로 이적했으며, 김두현은 수원과 성남을 왔다갔다 했다. 샤샤, 하강진은 수원에서 성남으로 이적했다.
9.2. 수원 FC
같은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두 정치인이 만든 억지 라이벌전.
2014 시즌 FA컵 우승과 2015 시즌 리그 상위 스플릿 안착으로 고무되어 축구팬을 자처하던 성남 FC의 전 구단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마침 K리그 클래식에 올라온 수원 FC의 구단주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승리팀의 시 깃발을 패배팀의 시청에 걸자는 내기를 제안했다.
이런 제안이 있기 전까지는 양 팀 간 접점은 거의 없었다. 수원 FC가 프로화되기 전에는 실업 리그인 내셔널리그에 있어서 FA컵에서만 2004년과 2012년에 두 번 부딪친게 전부였다.[29]
염태영 수원시장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내기를 받아들였고, K리그 클래식 201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재명과 염태영의 트위터 기싸움이 벌어졌다. 제시와 화답.
양 팀 사이에 흥미로운 볼거리가 생기는 와중에 전통의 라이벌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덤에서 반대가 터져나왔다. '''"왜 우리 수원시청기를 시장 마음대로 내기에 거느냐? 혹여 패배했을 때 수원시청에 성남시청기가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 크게 자존심 상할 것 같다."'''는 이유였다. 다른 팬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와 '''"스토리도 생기고 좋지 않은가?"'''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이후 협의를 거치면서 거는 깃발을 시청 깃발에서 구단 깃발로 바뀌었고, 거는 곳도 시청사에서 경기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수원 팬들이 우려할 만한 일은 사라졌다.
성남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더비를 환영한다'''는 평가와 '''이제 막 승격한 구단과 K리그 최고 명문 구단을 라이벌로 엮는 것은 이상하다'''는 평가 둘로 나뉘었다. 당장 이미 같은 연고지에 전통의 라이벌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있으니 평가가 갈릴 수밖에 없었다.
2016년 두 팀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란히 강등을 당하자, 이재명과 염태영은 정치적 이용 가치가 사라진 구단에 자연스레 관심을 끊었다. 그리고 몇 년 후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경기도지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더비도 사라졌다. 2017년과 2018년, 2년간 2부 리그에 함께 있었던 두 팀이었지만, 양 팀의 대결은 주목받지 못했다.
9.3. FC 서울
FC 서울과는 썩 좋은 것도 아주 적대적인 것도 아닌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이 같은 수도권의 수원이나 인천과 슈퍼매치나 경인 더비로 얽혀 여러가지 사건사고와 이슈들을 쏟아내는데 반해, 성남과 서울은 관중간 폭력 사태나 시비 없이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2010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양 팀 간의 경기에서는 K리그 단일 경기 역대 최다 관중 60,747명이 몰리면서 리그 신기록을 경신한 적도 있다. 소위 슈퍼매치조차 이 관중 수를 넘어선 적이 없다.
2014년 FA컵 결승전에서 성남과 서울이 맞붙게 되었다. 문제는 한 달 전 FA컵 4강전에서 성남이 전북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서울 선수들이 매우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 놓았다는 것이었다.영상 성남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서울 구단과 팬들은 '''"홈에서 결승전을 치를 수 있게 되어 기뻐서 그런 것이다."'''고 해명했지만, 좀처럼 비난은 가라앉지 않았다.
대망의 결승전 당일, 성남은 승부차기 끝에 서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시민구단 전환 후 첫 해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남 선수들은 서울을 조롱하는 걸개 앞에서 환호하는 사진을 찍어올려 자신들을 무시했던 서울에게 도리어 한 방 먹였다.
성남과 서울 양 팀 역시 선수들의 왕래가 자주 있었다. 현영민, 김태환은 서울에서 성남으로 이적했으며, 심우연은 성남에서 서울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0년 서울의 K리그 우승 주역 제파로프가 중동에서 실패한 후 성남으로 이적해 재기했고, 서울의 레전드 김한윤이 선수로서 마지막을 보낸 팀이 성남이었다. 반대로 2010년 성남의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주역 몰리나가 서울로 이적해 데얀과 데몰리션 콤비를 이루면서 서울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9.4. 전북 현대 모터스
2015년 3월 7일, K리그 클래식 개막전 당일 성남의 원정 응원석인 전주월드컵경기장 S석 2층에서 머리만 남은 까치의 사체가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확실한 증거는 없었지만 전북의 서포터즈가 벌인 일이 아닌가 강한 의심을 샀다. 이에 대해 전북 구단과 팬들이 사과를 하며 성난 성남 팬들의 화를 가라앉히려 노력했다.
해당 사건은 용의자를 특정할 증거나 증인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CCTV 검증 결과 특별한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였기에 수사 2주만에 사건이 종결되었다.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시설물 관리에 더 신경을 써달라는 공문을 전 구단에 발송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잘린 까치 목이 발견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축구팬들이 몇 가지 의견을 제시했는데, 개막전이 있기 며칠 전 까치집 제거 작업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고양이가 까치를 사냥하여 까치 목을 잘라도 저런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고양이가 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양 팀 간 선수 이적도 잦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성남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선수에는 김정우, 김상식, 이동국, 윤정환 등이 있고, 반대로 전북에서 성남으로 이적한 선수에는 김도훈, 심우연, 임선영 등이 있다.
9.5. 서울 이랜드
2015년, 서울에 서울 연고의 두 번째 구단 서울 이랜드가 창단되었다. 성남의 탄천종합운동장과 서울 이랜드의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 탄천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양 팀 간 더비를 탄천 더비라 부른다. 서울 이랜드가 창단될 당시만 하더라도 서울 이랜드가 승격하여 K리그 클래식에서 더비가 일어날 거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2016년 성남이 K리그 챌린지로 강등 당하면서 2부 리그에서 탄천 더비가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성남이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으면서, 성남이 다시 강등당하거나 서울 이랜드가 승격하지 않는 한 리그에서 다시 더비를 보기는 어려워졌다.
다만,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 원정을 갈 때마다 묘하게 성남의 경기가 꼬이며, 2018년에는 당시 주전이던 김동준 골키퍼가 무릎부상을 당해 잔여 경기를 뛰지 못하는 등의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2019년에는 복귀해서 성남의 잔류를 이끌었다.
10. 유니폼
11. 팬덤
11.1. 서포터즈 - 블랙리스트
- 서포터즈내 그룹별 SNS 링크
11.2. 응원가
11.3. 팬사이트 - 로얄블랙
12. 홈 경기장
13. 클럽하우스
14. 여담
- 과거 일화 시절에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는데, 특히 골키퍼 라인이 돋보였다. 흔히 K리그에서 가장 골키퍼 계보가 화려한 팀을 떠올리면 울산 현대의 최인영 - 김병지 - 서동명 - 김영광 - 김승규 - 조현우의 라인업을 많이 떠올리지만, 성남 FC의 골키퍼 계보도 이에 못지 않다. K리그 역대 최고의 골키퍼[30] 사리체프를 시작으로 김해운[31] - 김용대 - 정성룡 - 박준혁으로 계보가 이어진다. 박준혁이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 후 대전으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겼지만, 성남 유스 출신의 김동준이 등장하며 성남의 골키퍼 계보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32]
- 등번호 7번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이 역사가 유명한데, 성남에게도 7번은 특별한 등번호다. K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이자 성남의 영원한 에이스 신태용의 등번호였기 때문이다. 비록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신태용이 선수로서든 지도자로서든 성남에 있는 동안에는 7번을 넘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성남에서 현역을 보낸 선수가 감독으로 부임하면 현역 선수에게 감독의 현역 시절 등번호를 부여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33] 신태용의 은퇴 이후 과 김철호가 이 등번호를 받았으나, 전자는 승부조작으로 축구계 전체에 상처가 되었고, 후자는 기량의 노쇠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6년에 새로 영입된 황진성이 7번을 물려받았다. 뛰어난 테크니션이었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유리몸 때문에 제대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타 팀으로 이적하게 됐다. 2017년에는 제주에서 이적한 김영신이 7번을 달았지만 한 시즌만에 타 팀으로 이적했고, 2018년에는 에델이 7번을 이어받았으나 2020년 다시 제주로 이적했다. 현재는 새로 영입된 권순형이 등번호 7번을 이어받았다.성남의 등번호 7번에 얽힌 이야기
- 만화가 샤다라빠가 응원하는 축구단이다. 2015년을 앞두고는 직접 유니폼이나 머플러 등의 상품을 디자인하였고, 운영위원으로오 위촉되었다. 엄브로 및 관련 디자이너들을 닦달하여 멋진 상품들을 잘 뽑아냈다. 샤다라빠가 소속되어 있는 황기청년단의 응원 모습은 TV 중계 때마다 전담 카메라를 통해 전파를 타는 중이다. 그리고 황기청년단 외에도 성남에는 천마불사, 지오바니, Y.R.U. 등 많은 서포터즈가 있다.
-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2015년 5월 김천시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성남 FC가 성남시의 유일한 프로스포츠단이 되었다.
- 2016년 8월 16일, 피파 프로게이머인 김정민을 영입했다.[34] 국내 프로구단이 직접 e스포츠에 참가한 것은 성남이 최초다. 이후 김정민을 비릇한 팀원 전부가 2019년을 끝으로 T1으로 이적했다.
- 가끔 가수 백아연이 성남의 경기를 보러 온다. 어렸을 적부터 성남에 살아서 일화 시절부터 경기를 보러 오곤 했다고 한다. 부친이 이재명 前 성남시장의 수행비서라서 이재명이 경기를 보러 오면 같이 경기를 보러오는 경우가 많았다.
- 2020년 3월 28일, 아프리카TV 대표이사 서수길이 개인방송을 통해 성남 FC를 인수하고픈 마음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미 3년 전, 성남 FC 인수를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아프리카TV 직원들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었다.
15. 논란
16. 레전드 선수 명단
1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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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의 애칭은 탄천요새다. 16,000여 명을 수용하는 구장이지만, 골대 뒤에 가변석을 설치하면서 사실상 14,000여 명만 수용 가능하다.[2] 지금은 성남 FC의 보조 경기장으로 알려진 구장이지만, 성남종합운동장은 과거 한국 하키계의 성지였다.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은메달을 차지한 곳이어서 경기장을 축구장으로 개조할 당시 하키계의 반발이 심했다.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야구장으로 개조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건은 성남시가 비난의 대상이 되었어야 했는데, 축구계의 욕심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하여 대한체육회에서 축구계의 입지가 곤란해진 적이 있었다. 이 사달을 치러놓고 고작 4년만 사용한 후 탄천으로 주 경기장을 옮겼다는 것도 큰 문제가 됐다.[3] 2019년 전반기에 탄천종합운동장 보수공사 때문에 성남종합운동장을 한시적으로 다시 사용한 적이 있다. 2019년 7월 14일, 대구전부터 다시 탄천으로 돌아갔다.[4] 2020년 11월 24일부로 이재하 전 대표이사가 사퇴했다.[5] 데상트코리아[6] K리그1 최초 3연패 기록과 재차 3연패의 2회 3연패 기록을 갖고있다. 1993, 1994, 1995 시즌 우승은 서울 연고 시절 우승이고, 2001, 2002, 2003 시즌 우승은 현재 성남 연고 우승이다.[7]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 횟수 포함.[8] 4위까지 증명서 발급.[9] 이적료 + 선수 1명 트레이드 형태.[10] 데상트코리아[11] 감바 오사카는 J1리그에서 미니 트레블을 달성했고, 부리람 유나이티드 역시 타이 리그 1에서는 전북급의 강자였다.[12] 게다가 광저우 부리 역시 중국의 머니 파워에 걸맞게 화려한 팀이었다.[13] 1992 아디다스컵, 1993 한국프로축구대회, 1994 하이트배 코리안리그, 1995 하이트배 코리안리그, 1995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14] 1996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96 아시안 슈퍼컵 우승.[15]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16] 1999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1999 삼보컴퓨터 FA컵 축구대회, 2001 포스코 K-리그, 2002 포스데이타 수퍼컵, 2002 아디다스컵, 2002 삼성 파브 K-리그,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삼성 하우젠컵, 2004 A3 챔피언스컵 우승.[17]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우승.[18] 구단 최초의 선수 출신 감독.[19] 2010 AFC 챔피언스 리그, 2011 하나은행 FA CUP, 2012 니콘 아시안 챌린지컵 우승.[20] 구단 선수 출신 감독.[21] 선수 폭행 논란으로 중도 사임.[22]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23]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24] 2014 하나은행 FA CUP 우승.[25]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26] K리그 챌린지 강등.[27] 구단 선수 출신 감독.[28] K리그1 승격.[29] 당시 전적은 2004 FA컵 32강전 3:1 수원 FC 승리, 2012 FA컵 32강전 1:5 성남 승리로서 2전 1승 1패였다.[30] 사리체프를 능가할 골키퍼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는 많이 등장했있지만 자신의 실력으로 리그의 흐름과 제도까지 바꾼 선수는 사리체프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리체프 때문에 리그가 골키퍼란 포지션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고, 구단이 골키퍼 코치를 두기 시작했으며, 연맹이 외국인 선수 제도를 바꾸었다.[31] 성남 FC의 전 골키퍼 코치.[32] 김동준이 2020 시즌 대전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공백이 생겼지만, 전종혁의 성장과 김영광의 영입으로 성남 골키퍼 계보에 공백이 생기지 않고 있다.[33]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남기일 감독이 성남 FC의 감독을 맡고 있는 동안 등번호 12번을 달고 있는 현역 선수가 없었다. 그리고 신태용 감독이 부임해 있던 시즌에도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던 현역 선수가 없었다. 예외로 2013년 안익수 감독이 부임했을 때, 자신의 현역 시절 등번호 5번을 심우연이 달고 뛰었다. 여기에 대해서 안익수 감독은 쿨하게 넘어갔다고 한다.[34] 국내 피파계에서는 전설급 선수다.
축구장의 애칭은 탄천요새다. 16,000여 명을 수용하는 구장이지만, 골대 뒤에 가변석을 설치하면서 사실상 14,000여 명만 수용 가능하다.[2] 지금은 성남 FC의 보조 경기장으로 알려진 구장이지만, 성남종합운동장은 과거 한국 하키계의 성지였다.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은메달을 차지한 곳이어서 경기장을 축구장으로 개조할 당시 하키계의 반발이 심했다.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야구장으로 개조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건은 성남시가 비난의 대상이 되었어야 했는데, 축구계의 욕심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하여 대한체육회에서 축구계의 입지가 곤란해진 적이 있었다. 이 사달을 치러놓고 고작 4년만 사용한 후 탄천으로 주 경기장을 옮겼다는 것도 큰 문제가 됐다.[3] 2019년 전반기에 탄천종합운동장 보수공사 때문에 성남종합운동장을 한시적으로 다시 사용한 적이 있다. 2019년 7월 14일, 대구전부터 다시 탄천으로 돌아갔다.[4] 2020년 11월 24일부로 이재하 전 대표이사가 사퇴했다.[5] 데상트코리아[6] K리그1 최초 3연패 기록과 재차 3연패의 2회 3연패 기록을 갖고있다. 1993, 1994, 1995 시즌 우승은 서울 연고 시절 우승이고, 2001, 2002, 2003 시즌 우승은 현재 성남 연고 우승이다.[7]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 횟수 포함.[8] 4위까지 증명서 발급.[9] 이적료 + 선수 1명 트레이드 형태.[10] 데상트코리아[11] 감바 오사카는 J1리그에서 미니 트레블을 달성했고, 부리람 유나이티드 역시 타이 리그 1에서는 전북급의 강자였다.[12] 게다가 광저우 부리 역시 중국의 머니 파워에 걸맞게 화려한 팀이었다.[13] 1992 아디다스컵, 1993 한국프로축구대회, 1994 하이트배 코리안리그, 1995 하이트배 코리안리그, 1995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14] 1996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96 아시안 슈퍼컵 우승.[15]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16] 1999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1999 삼보컴퓨터 FA컵 축구대회, 2001 포스코 K-리그, 2002 포스데이타 수퍼컵, 2002 아디다스컵, 2002 삼성 파브 K-리그,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삼성 하우젠컵, 2004 A3 챔피언스컵 우승.[17]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우승.[18] 구단 최초의 선수 출신 감독.[19] 2010 AFC 챔피언스 리그, 2011 하나은행 FA CUP, 2012 니콘 아시안 챌린지컵 우승.[20] 구단 선수 출신 감독.[21] 선수 폭행 논란으로 중도 사임.[22]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23]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24] 2014 하나은행 FA CUP 우승.[25]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26] K리그 챌린지 강등.[27] 구단 선수 출신 감독.[28] K리그1 승격.[29] 당시 전적은 2004 FA컵 32강전 3:1 수원 FC 승리, 2012 FA컵 32강전 1:5 성남 승리로서 2전 1승 1패였다.[30] 사리체프를 능가할 골키퍼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는 많이 등장했있지만 자신의 실력으로 리그의 흐름과 제도까지 바꾼 선수는 사리체프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리체프 때문에 리그가 골키퍼란 포지션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고, 구단이 골키퍼 코치를 두기 시작했으며, 연맹이 외국인 선수 제도를 바꾸었다.[31] 성남 FC의 전 골키퍼 코치.[32] 김동준이 2020 시즌 대전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공백이 생겼지만, 전종혁의 성장과 김영광의 영입으로 성남 골키퍼 계보에 공백이 생기지 않고 있다.[33]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남기일 감독이 성남 FC의 감독을 맡고 있는 동안 등번호 12번을 달고 있는 현역 선수가 없었다. 그리고 신태용 감독이 부임해 있던 시즌에도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던 현역 선수가 없었다. 예외로 2013년 안익수 감독이 부임했을 때, 자신의 현역 시절 등번호 5번을 심우연이 달고 뛰었다. 여기에 대해서 안익수 감독은 쿨하게 넘어갔다고 한다.[34] 국내 피파계에서는 전설급 선수다.